뉴스보다가 열뻗쳐서 칼퇴하고 갑니다.

지금 용산쪽이니 살짝 늦겠네요.

아직도 순시리가 왕노릇하는거 보고 이거 진짜 심각하구나 생각이 들더군요.

돈 있겠다, 군내 사조직 있겠다, 친박들있겠다, 황교안있겠다...  믿는 구석이 많겠지요.

그래서 이젠 평일에도 나가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겠습니다.

제 자식들은 "세상이 다 그런거지 뭐..." 이런말 안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