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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전에 키우던 강아지가 사람을 물었습니다
게시물ID : law_8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코아드링크
추천 : 0
조회수 : 4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9 23:15:37
저희 어머니가 오늘로부터 1년 반전에 저희 강아지를 산책시키다가
저희 개가 지나가던 아주머니 다리를 살짝 물어서
그 아주머니의 병원 진료비와 치료비 모두 다 해결하고 끝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병원 관련 페이는 모두 지불하고 문제없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그런데 1년반 전 그 당시 저희 개에 물렸던 아주머니가
오늘 저희 어머니가 하시는 가게로 찾아와서 하시는 말이
"다리 뒤쪽에 개에 물렸던 자국이 남았으니 성형수술 하게 비용을 대달라."
라고 뜬금없이 이야기를 하셨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어머니는 1년 반전에 해결했는데 왜 이제와서 이러냐 했더니
"당시에는 가게도 없었는데 이제는 가게 두개나 차리고 해서..."이러면서
당시에는 진료비와 치료비를 받는것만으로 봐줬었는데 이제와서 돈좀 뜯어 먹어보겠다는 식으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비오면 다리가 쑤시고 가렵다면서..
그래서 저희 어머니는 돈 못주겠다고 이야기를 하셨고 그 아주머니는
"변호사를 사서 당신 욕되보이게 하겠다. 고소하겠다." 라고 말하고 나가셨다고 합니다.
 
그 아주머니가 약간 또라이 기질이있는거 같은데
저희 어머니가 그 아주머니에게 고소당한다면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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