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일본 오키나와를 갔다와서 라면을 사왔어요
작고 귀여운 사이즈의 라면입니다
나중에 찾아보니 Mie prefecture 라는 공장에서 만들어서 방사능지역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라고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었습니다! (자기합리화...)
우선 껍데기를 까고요! 물을 붓습니다! 아마 한국과 같이 통에 선이 있는걸 보니 거기까지겠죠??!
껍데기에 3분이라고 한자가 보이니 3분을 기다려봅니다!
음 냄새는 딱! 베이비스타 라면땅냄새예요 (나중에 찾아보니 같은 회사...)
맛은 그럭저럭 익숙하지만 표현어려운 맛이고요 설명에는 부타맨 뼈맛 컵라면! 이라고 구글번역기가 알려주네요
면발은 뚝뚝 끊기고 뭐 그냥 한번 먹어볼만 한 맛이예요
그래서 바닥이 보이게 다 비웠지요!는 무슨 씽크대에 부어버렸습니다
결론: 내부피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