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좀 있어서 동영상 1시간5분짜리를
다봤는데요. 아마 이글이 블라먹을수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만, 소견이니 써보겠습니다.

우선 언론이 자극적인게 문창극을 까내리는
보도를 한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기독교의 연설이라면 할수도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있더군요.(전 무교)
근데 문제는 이사람이 기독교 연설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난 개독이라는 겁니다.
모든걸 하나님의 뜻으로 끌어가고 끼워맞추는게
위험한 수준이라는거죠.

하지만, 이사람이 나라를 걱정하고 지키고
싶어하는 마음은 확실히 알았습니다.
그러나 독선적이고, 자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더군요. 개독과 독선이 만나면
사상에 따라 무서운 사람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일제를 미화시키는 모습은 확실합니다.
그게 하나님과 연결 시킨다는 목적아래 한것이라도
그마음속의 친일적인 사상은 비춰졌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나온정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보자면 나라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사람 인데, 일반국민으로 남아있어야
할 정도지 절대 나라의 일을 맡아서는 안될사람
이란건 확실합니다. 너무 독선적입니다.
기독교인이 아닌 개독스러움또한 그렇습니다.

예로 북한과 아무리 정상회담이나 회유적으로
대화하고 해봐야 절대 공산주의는 설득시킬수
없고, 나아질게 없다. 하나님이 북한을 터치해줘야
지만, 변화가 생기고, 통일도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절대 나라일에는 맞지 않는거죠.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고, 이나라가 위기라
생각된다면 어떤짓을 할지모를 인물입니다.
나라를 너무사랑 하는 마음+모든일을 정당화
시킬수 있는 개독스러움+독선적
이 세가지가 합쳐진 사람이 권력을 잡는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가 아는 돈이나 밝히는
그런 삼류 부패정치인과는 비교도 안될
우리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권력자가 탄생할수
있어요. 결론은 언론의 과장이 있지만,
이사람을 막기위함이다. 안된다 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