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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파파이스 팬으로써 세월x를 보고 방갑진 않군요
게시물ID : sisa_825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명닭박쥐혜이
추천 : 23
조회수 : 2027회
댓글수 : 52개
등록시간 : 2016/12/26 23:16:58
불편한 진실들이 계속 난무하는데
저로썬 지식도 없고 지능도 없으니 검증할 방법도 없습니다.
이제 딱 4시간조금 넘은 시간을 봤습니다.
절반을 봤죠
내심 자로가 틀렸고 파파이스가 맞길 바랬던거 같습니다.
점점 '자로 니깟게 뭔데 김어준이랑 김감독이 그리 고생해서 밝혀낸걸....'
라고 생각했었죠
제 생각이 틀린거죠
자로님 말데로 이건 반박이 아닌 걸름이라는거죠
사실 지금은 잠수함주장이 맞는듯 합니다. 남은 4시간을 더 보면 또 바뀔지도 모르죠
그럼 파파이스가 주장한 전반적인 내용이 수정되야 될텐데..
지금 제작중인 인텐션의 제작이 필수적으로 변경내지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될수도 있겠군요
먹먹합니다.
사실
프로젝트 부에 꾀 많은 돈을 투자했습니다.
프로젝트 부가 뭐냐면요 아시는분도 계시겠죠
인텐션이란 세월호다큐 제작비를 펀딩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 인텐션이란 다큐를 현제 김감독이 제작중이고요
이쯤되면 저의 마음을 이해 하실듯 싶군요
하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돈벌려고 한것도 아니고요
당황스럽기도 하고, 지금 제가 화난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자 이왕 이렇게 된거....
저는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인텐션 제작 처음부터 다시 시작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제작에 자로님이 참여했으면 좋겠구요
지금까지 투자액이야 진실을 위한 값어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하렵니다.
다른 투자자는 어떨지 모르겠군요. 몰매맞기 좋은 소리겠죠
허나 이 프로젝트에 투자했던 사람들이 매몰차게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김어준총수와 김감독님이 이번 사태 잘 해결하셔서 좋은 결과 나오길 빕니다.
김어준 성격상 그냥 넘어가거나 "니가 뭔데?"라고 하진 않을테죠
자로님 멋지십니다. 이건 부인 못하겠군요 
진실을 한발짝 더 디뎠다고 봅니다.
자로님이든 김어준총수님이든 김감독님이든 저는 당신들을 지지하며,
앞으로도 후원할일 있으면 할 의향이 있습니다.
서로 힘을 합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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