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빠때문에 엄마랑 싸웠는데 오빤 연락도 없고~ 이쁜나이때 일만 하면서 1년간 짝사랑하다 겨우 온 첫사랑을 있지도않을일 가지고 걱정을 만들어가며 정리하라는 엄마도 미운데 그 와중에 연락 와장창 씹는 너님
잦은 연락끊김과 항상 나만 널 원하는 상황을 느끼며 안절부절 갈팡질팡 확신없어하는 내모습에 소신이 없다고 말하는 너 애초에 자기성향 말하면서 너한테 기대려고할거다 니가 아는만큼 좋은사람 아니다 말했다고 그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기대냐 하는 너 난 원래 그래 나 B형이야 내 성격 잘 알아둬 라고 하면 다인 너 이기적이야 너 이제 본격적으로 사귄지 2개월?째인가.. ...뭐 언제부터 사귄건지 알 수가 있어야지.. 썸때부터 만난게 열손가락에 꼽을정도일 뿐인데 벌써 지친다 그래도 너무 좋아해서 그만 둘 생각은 전혀 안드는데.. 근데 오빠가 자꾸 이러면 난 어디에 기대야해? 나 원래 소심해 나 A형이야 내 성격 좀 알아줘...
사귀고 난 후부터 쭉 해오던 생각이 있는데 짝사랑일때가 맘 편하고 더 달콤했단거야 1년 짝사랑에 괴로웠는데 이제와 이런 생각이 들다니 웃기지도 않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