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그러니까 저 메뉴바가 두줄일때? 가입도 안하구 맨날 혼자 눈팅하면서 ㅎㅎ 하다가
지금은 온갖 안좋다 하는 사이트는 다 해본거같아요 결국엔 다 부질없다는걸 느꼈지마는
어떤 사이트는 마냥 올라오는 고양이 사진이 좋았고
어떤 사이트는 이런저런 신기한 사진들이 좋았고
어떤 사이트는 어디 물어보기 민감한 이런저런 정보들을 얻기에 좋았고
어떤 사이트는 아무생각없이 웃을수 있는 개그들이 좋았고.. 했는데
결국 다 탈퇴하고 저한테 맞는건 오유같은 따스한 분위기가 정답이었던거같아요
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