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7000을 가지고 첫나들이를 갔습니다.
d3000의 아주 간단한 기능만 쓰다가 d7000의 세세한 조작을 해가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역시 처음이라 너무 적응도 안되고 엉망인 사진이 많이 나와버렸네요.ㅠ
아직 메뉴얼 정독 3번이상과 출사3번이상은 더 나가야 그나마 어느정도 수준으로 올릴수 있을꺼같네요ㅠ
그래도 처음 사진을 배우는것처럼 설레임도 있고 더 재미도 있네요.
ps. 산정상을 갔지만 대기중의 헤이즈가 풍경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를 감소 시켰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