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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5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고
추천 : 0
조회수 : 6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9/02 04:26:14
안녕하세요 20살인 한남학생인데요.. 제아는형님중에 무려 6년동안 알게된 형님이 있습니다 그형님이 저보다
2살 많죠 ㅋㅋ 예전엔 얌전해는데 이젠 6년이라 제가 막까불고 시비걸어도 그형님은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강한펀치와함꼐 날아옵니다 그래도 전 덤비다가 제가 미안하다고 하면서 매일같이 웃으면서 같이 장난도
치고 같이있으면 마치 초딩?이된다는 매일마다 연락도하고 제가 면회에 매주 주말마다 가기고...
즉 형제처럼 지내요 ㅋㅋ 근데 이형님이 어제 재대하셨는데 집에갈차비가없어서 저한테 부탁을 하더라구요
제대하기전에 휴가 오고 다시 들어가기전까지 서로 문자하고 있엇음
사실 이형님 가족들한테 이야기하면 되지만 이제 다컸다고 돈을 이제 안주신다고하고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같이있어서 들엇어요 ㅎㅎ
문자내용이 xx아 나 내일 재대하는데 돈이없어서 집에 못가게생겻다 돈 2만원만 빌려줄수있나? 하더라구요
돈만 있으면 빌려주는데 마치 그떄 돈이궁해서.. 그래도 어떻게든 돈을 구할려고 친구들한테도 해보고
아는 형님 누나 동생 까지 전부다 동원해서 연락햇는데 안되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그형님 친구이기도하고 저랑 아는사이이기도해서 그사람밖에 없어서 전화햇어요(알게된지 4년임) 전화를햇더니
잇는 사실대로 이야기를했더니 하는말이 나는 돈을 못빌려준다 우리엄마가 안준다고하더라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한테 기도해봐라 한번 그러면 예수님이 집에까지 데려다 주신다 하나님은 위대한분이야 개소리를
하더라구요 아 열받더라구요 진심 옆에서 그랫으면 나이고 머고 두들겨팻음 근데 여기서 웃긴건 그형한테
돈빌려줄수있다고 하더니 저한테 못빌려준다고 말하고 결국 돈 안보내줌 그래서 제가 결국 돈을 빌려줌..
친구가 빌려준다고해서 겨우살이로 돈보내줌...ㅎㅎ 또 그형한테 오늘 돈받앗구요... 또 밥도 사주공 맛잇게
먹음 ㅎㅎ 그 기도하면 하나님이 데려다준다는 이분이랑 인연끊어도되죠?? 인연끊는다니깐 처음에 그렇게 하
자고 하더니 밤에 성경의 말씀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문자 와서 스팸차단 수신차단함 충분히 인연끊어도
되죠?
어저꾸 저저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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