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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WOLX를 볼수록 뇌내피셜이....
게시물ID : sisa_8252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헐랭헐랭
추천 : 3
조회수 : 9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7 03:59:54
미군 잠수함이 아닐까 하는 의혹도 많고
자로님은 잠수함 무사고기록과 함께 수출 준비를 하던
군의 은폐의혹도 제기하셨지만....
 
최근 드러난 알자회와 출항 전날의 여러 정황, 그리고 박ㄹ혜의 의혹 등...
단순히 잠수함을 숨기기 위한 것으로만 보기에는 너무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군의 상당부분을 장악하고 있던 순시리가 알자회와 국정원을 이용하여
뭔 짓을 꾸민 게 아닌가 하는 소설이 마구 써지는 건 왜일까요?
단순히 잠수함과의 충돌을 은폐하기 위해서라고 보기에는
구조를 막은 것이니 전날 출항을 강제로 시킨 것이나 그리고
오전 8시 이전에 세월호관련 뉴스를 보신 분들 등
너무 많은 것들이 의문인 상태로 남습니다.
 
그냥 단순한 소설이지만 큰 줄기는 이런 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1. 군내 조직 알자회등과 국정원을 끌어들여 세월호 수장 계획 설계
2. 작전 시간에 맞춰 언론 등을 통해 보도까지 약속
3. 예상보다 세월호가 작전지역에 늦게 진입
4. 미리 약속한 시간에 보도를 했던 언론에서 아직 작전이 실행되지 않은 것을 알고
곧장 전원 구조 오보를 냄.
5. 세월호가 작전지역에 진입하자 해군의 작전중인 잠수함을 이용하여 세월호 공격하여 작전 개시
6. 119 구조 신고와 탑승자들의 지인들에게로의 연락으로 다시 언론에 보도
7. 어떤 이유로 구조를 막고 강제로 수장시킴.
8. 군내 조직, 국정원, 청와대 등이 얽힌 인류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이 될 것이기에
군, 국정원, 정부에서 목숨을 걸고 조사를 막음
 
지금 청문회를 보면 국정원뿐이 아닌 군내조직까지 가세하여 벌인
대국민 살해극일 것이란 소설이 써지는 걸 보니 저도 상상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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