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오산에서 식당을 하는데요 음식이 맛잇어서 그쪽동네랑 옆동네에서 유명하고요 . 옆 도시에서도 먹으러 오는 사람이 잇을 정도인데요
오산 외곽 공장 밀집 구역에 거주하는 분 중 단골이 잇는데 너무 멀다고 그래서 자주 오기 힘들다고 그랬엇어요.
(그분 회사 직원 대부분이 저희집 단골인데 너무 멀어서 회사 회식할때는 부서별로 가끔 와서 회식합니다.)
어머니가 집에 오더니 그쪽에 식당하나 더 차리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여기 저기 관리 하기 힘들다고
자판기를 설치해서 음식을 파는 거 어떻냐고 그러더라고요 ;;
전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데 계속 고집???을 부리시길레
어머니 말이 맞든 제 말이 맞든 한번 알아봐얄거 같아서요;;
밑에 댓글에 물어 볼꺼 적을 테니 찬성은 o 반대는 x 로 해서 조심스레 설문조사 ?? 부탁드릴께요 ㅜㅠ
참고로 저희집은 닭고기를 포로 떠서 숯불에 구워먹는데요
어머니는 진공 포장을 해서 자판기에 팔고자 하세요
매일 아침에 만들어서 그날 체워 넣고 안팔린거는 다음날 아침에 회수해서 폐기하실 생각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