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법 전공해서 금융권에 재직중인데~ 이번 키코 사건은 너무 재미있게 심취해서 봤네요. 키코는 제가 일하면서 접했던 업무이기도 하고.. 속 시원하네요. 회사 그만두고 로스쿨 들어가고 싶게 만든 드라마 ...그리고 어쩜 연기자 하나하나도 제 맘에 다 들었는데 ㅠㅠ 김명민 김상중. 그리고 탈탈 ... 전 박민영도 너무 예뻐서 좋아요 . 수술해서 그렇게 예쁘면 수술도 긍정적이라는 생각 하게끔 만드는 ㅎㅎ 심지어 개로 나오는 칸도 연기 완전 잘함 ... 명미느님 기억상실로 병원에 있을때 식욕부진 연기 여느 연기자 보다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