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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제밤에 당했어요 ㅠ.ㅠ
게시물ID : animal_92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깍두기
추천 : 16
조회수 : 3194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4/06/20 07:44:53
아깽이 두마리와 동거하는 노총각 인데요.

어제밤에 두번째 데려온 삼순이한테 흑흑.. 당했어요 ㅠ.ㅠ

어제 너무 더워서 반바지 하나만 입고 자는데... 선풍기 틀어 놓고..

자다가 갑자기 가슴쪽에 통증이 있어서 눈을 떴는데..

글쎄... 삼순이가.. 내 젓꼭지를.. 빨고 있었음 ........ 그것도 막 깨물면서...;;;

아무리 빨아도 아무것도 안나오는데... 쭉쭉 빨더라구요..

자다 너무 놀래서 얼척이 없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지만.. 엄마가 얼마나 그리우면

내껄........아무리 그래두... 당하는 내 입장도 생각을 해줘야지..삼순아...ㅠ.ㅠ


P.S 요즘 둘이 우다다다 하느라 너무 정신 없어서 사진 찍을 수가 없네요.
      조만간 10장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

P.S 2 그리고 울 첫째 첫 목욕 시켰는데 인터넷에서 본거와 달리 드라이 소리에 전혀 반응 안해서
         너무 편했습니다. 드라이로 다리쪽 말려주려고 하니까.. 다리를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자세 잡아주심
         이 고양이 뭔가 하고 생각해보니까.. 가끔 청소할때 로봇 청소기 돌렸었는데.. 로봇 청소기를 첨엔
         무서워 하다가 나중엔 로봇 청소기 움직일때 툭툭 치면서 장난 치더니.. 소리에 내성이 생긴듯 ㅋ
         어쨋든 목욕 시키기 쉬우니까.. 넘 좋음.. 둘째를 위해 로봇으로 테스트 해봐야 겠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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