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일들이 흑 아니면 백으로 되어 있는줄 아세요?
도경이라는 어린 여자애가 코너에 몰려 법적 대응이라도 하겠다고 몸부림 치는것에 대하여
다수니까 아무렇지도 않게 마구잡이로 2라운드가 시작되는군요

인터뷰는 먼저 대화를 하고 그 대답에 맞는 질문을 다시 하면서 촬영을 하죠
도경이라는 여학생이 이부분에서 약간 교만끼가 발동하여 분명 실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광분할 만한 일인가요? 아니면 분위기에 휩싸여 그런건가요?

당신들은 이지메의 가해자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시죠?
왕따가 별건줄아세요 바로 여러분들의 몰려드는 현상이 왕따심리입니다.
바로 당신이 왕따의 가해자입니다.
적어도 지금 제가보기엔 당신들의 마인드가 왕따의 가해자 마인드와 동일합니다.

별 미친女ㄴ 다보겠네 하고 그냥 넘길만한 일로 
기어이 너의 죽음을 보겠다고 덤벼드는 무책임한 행동
오유의 수준이 갑자기 이렇게 낮아졌나... 생각해봅니다.

상처받았다구요?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중에는 당신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골빈 女ㄴ 한마디에 상처 받을 정도로 나약해요? 당신이?
이것이 이렇게 광분할 만한 일인가요? 당신들이 이정도로 열등감이 극심하게 살아왔나요?

한템포만 쉬었다가 한걸음만 물러났다가 좀 더디 갑시다
왜 이리 다른사람 공격하는 일에 다수의 사람들에 섞여 몰려다니냐 말입니다.
고년 참... 웃긴 년일세... 하고 넘길만한 일이고

그리고 그 뒤에 여자가 꾸미면 돈드니까 남자가 돈내야 한다는 그 여자에게도
"그럼 못생길수록 남자가 돈 많이 내야하고 김태희는 안꾸며도 이쁘니까 김태희가 돈 다 내야겠네"
하고 그냥 한마디 해주고 수준 낮은것들,.., 하면서 무시하면 됩니다.

당신 애인은 저렇게 골비지 않았는데 사람 하나 죽이자고 덤벼듭니까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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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힘: 
저도 티뷔에 몇번 나갔었는데 먼저 인터뷰를 하고 여러가지 대답중에서 선별해서 질문을 하면서 촬영을 합니다. 
그러니 먼저 한 대답중 일부분만 질문을 받고 방송에 나갑니다.
그러니 방송된 것이 출연자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죠

문제는 자밀라의 경우도 교태 아이콘으로 제작진이 몰고 가서는 문제가 되자 하차시킨것 처럼 
인터뷰한 여학생보다 자극적인것만 골라서 방송하는 유치한 발상의 제작진에게 더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