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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253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앓느니죽지
추천 : 0
조회수 : 17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1 23:54:50
어제도 11시에 자려고 누웠다가
오유 글 본다고 새벽 2시 반 넘어 잤어요 ㅋㅋ
특히 재미난 건
스르륵 아재들의 눈 호강 사진들과
이에 오유징어들의 센스 터지는 댓글들이에요.
둘의 시너지가 너무 절묘하게 터지네요.
사진보고 감탄하고 댓글에서 깔깔대고.
그리고 이상하게 마음에 감동이 있어요
이런 말하면 진짜 웃긴데
어제 오늘 사진들, 글들보면서
눈시울 붉어지고 그랬어요.
제 친구가 그러는데
세상에 글이 없었으면 사진으로 시를 썼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공감하게 됐어요.
사진으로 시를 쓰시는 아재분들.
감사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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