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한 논쟁의 중심은 개개인이 두는 기준에 있습니다
작품 관련자가 혐한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있다
작품 스토리에 영향이 없으면 괜찮다
작품과 제작자는 별개다 등등
혐한에대한 개개인의 기준은 다릅니다
그런데 오유 특유의 시스템인 일정 갯수 이상의 반대를 받을시 '보류' 라는것이 걸리게됩니다.
예를들어 A 라는 인물이 혐한 기준이 낮은 작품에 대해 평범한 글을 올린다고 가정해봅시다.
평범한 글이기에 추천은 받을수 없겠죠
하지만 그 글이 혐한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5명이라도 있으면 그 글은 보류로 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작성자 A는 기분이 나쁘게 될 것이고 자신의 혐한 기준과 다른 사람들과는 대립하게 될겁니다
오유의 보류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다만 자신과 기준이 다르다고 무턱대고 반대주는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한 대립은 사라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사실 이런 이유만이 아니더라 하더라도 혐한논쟁이 사라지지 않을 이유는 많습니다
다만... 조금만더 서로를 이해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