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Jinsol_94)는 이 사건의 원인인 99n 서버의 유저이지만,
서버 대다수의 유저와는 상반된 생각을 가진 유저임을 미리 밝힙니다.
채팅방이 열린 이후부터의 정리입니다.
채팅 로그 :
채팅방에는
99n 서버 유저인 '흔들' 님, '구허시' 님, '뿌빠' 님, '진솔하게살자(본인)' 와
'똥고양이' 님, '우정사' 님,
그리고 중재자 자격으로 '시사하이드' 님, '설개화' 님, '스피릿' 님 등이 참여해주셨었습니다.
대화 초반에 보면, '흔들' 님께서 22일 19:48:58 ~ 19:49:02 에 하신 말,
'방금 글을ㅇ올리셧던데 1번에는 무슨근겨죠' 라는 말을 시작으로, 서로간에 비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똥고양이' 님께서 19:50:24 ~ 19:19:50:28 에 하신 말,
'99서버에서 여론 선동해서 사람 몰려오게 만들어서 반말 찍찍 싸는글 만들고' 라고 표현하셨는데,
확인결과,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뿌빠' 님께서 19:50:49 에 하신말,
'아니 뭘 장난해' 라고 먼저 반말을 쓰셨습니다.
계속 비방이 오고가다, 중재자 '스피릿' 님이 20:08:31 에 하신 말,
'먼저 주장하실분' 을 시작으로, 차례차례로 발언권을 얻고, 대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의 대화는 건전하게 오고 갔습니다.
대화를 하면서 '서버대 서버 감정싸움으로는 가지 말자' 는 것으로 첫번째 얘기가 끝났습니다.
중간에 99n 서버 운영자이신 '항상야근' 님이 채팅방에 참여하셨고,
'우선 일이 이렇게 된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관련하여 언급되어 기분나쁘실 수 있던 타 서버 여러분들과 운영자님께도 죄송하구요.
관련 하여 사과글을 작성하여 마크게에 게시하여 사죄를 드리려고 합니다.
고로 관련된 서버에 관한 토론이나 헐뜯기는 그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이번일에 죄송하게 생각드립니다.'
라고 사과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건의 원인인 정품과 비정품에 관한 토론이 약간 지속되다가,
'오늘(22일) 이 얘기를 우리끼리만 끝내는것 보다는 날짜를 정해서 대회의를 주최하자' 라는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야기를 주고 받다가, 이번주 토요일(25일) 밤 9시에 대회의를 주최하는것으로 두번째 이야기가 끝났습니다.
이후에는 '사건에 대한 정리를 하자', '대회의 날짜를 공지하자' 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그 역할은 죄송스럽게도 제가 맡게 되었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건의 전말은 여기까지입니다.
수정해야 할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지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