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고 있는데 새벽 다섯시반에 010이라고 번호숨겨서 '한번만더연락하는거보이면 둘다 죽는다 진짜...'라고 보낸 볍신님하가 혹시 오유를 한다면 봅니다. 번호를 숨겨서 보내려면 받는사람 번호는 제대로 확인을 하고 보내든가..ㅡ_ㅡ^ 잘 자다가 깨갖고 잠 설치고.... 그이후로 잠 안와서 분노에 떨었다는건 알고있는지.... 상대방 번호가 없으니 이거 뭐 화풀데도 없고..ㅡ_ㅡ^ '죽는다 진짜...'가 뭐냐... 곽한구도 아니고.. 그리고 말이지.......
난 솔로다.ㅡ_ㅡ 최근에 연락한 사람이라고는 초등학교 동창, 중학교 동창, 부모님 뿐이란 말이다!!!! 뭘 죽이겠다는거냐! 응? 아놔... 몰래 연락하는 여자라도 있으면 억울하거나 뜨끔하기라도 할텐데.... 이거 뭐... 아침부터 기분만 꿀꿀해지게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