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남매보다 더 가까운 사이로 누구보다 서로를 생각하고 챙겨주다가
제가 먼저 선을넘고 좋아하는 감정을 가졌는데요
제 마음을 알게된 누나가 자음만 잔~~~~~~~~~뜩 남기고 묵묵부답이네요...
진~짜 너무 알고싶은 마음에 여기다라도 남겨봅니다 ..
ㄴㄱ ㄴㄹ ㅈㅇㅎㄴㄱ
ㅇㅈㄲㅂㅌ ㄴㄲㄱ ㅇㅇㄱ
ㅎㅅㅇ ㄷㄱ ㅅㅈㅎㄱ ㄱㄱㅇ
ㄷㄹㅇ ㅈㄷㄹ ㅇㄴㅁ ㄴ ㄴㄱ
ㅇㄱ ㅅㅇ ㅈㅁ ㅅㅈㅎ ㄷㅅㅇㅈ
ㄷㄱㅇㅈ ㅊㄱㄴㄲ
ㄴㄴ ㅇㄱㅈㄱ ㅅㅈㅅㅈ ㅂㅇㄱ
ㄱㅇ ㅍㅇㅇㄴㅇㅂㅌ ㄴㅇㅇ
ㅁㅈㅇㄱㄴ.. ㄱㅇㅅㄴ ㅇㄷ
ㅇㄷㄷ ㄷ ㄱㅇㅂㄷ ㄱㄹㅅ
ㅅㅈㄷ ㅇㄱ ㅅㅇㅅㄱ ㅇㅇ 누가
남자를 막 만난다고 생각하니?
ㅁㅇㄷㅎㄴㄴㅈㅎㅌ
ㄱㅅㅇㅇㅂㄹ ㄴㅈㅊㄱㄹㄴ
ㅈㅈㄱㅍㅇㄷㄱㄷ ㄴㄲㅈ ㅇㅇ
ㄱㄷ ㅈㄱㅆ ㄱㅅ ㅋㅈㄱㄴ ㄴ
ㄱㅈㅇ ㄴㄲㅈㅅ ㄴㄴㄷ
ㅎㄷㄹㄱㅎㄱㅇㅈㅅㄷ
ㄴㅊㄹㄱ ㅎㄴㄱㅇ ㄷㅈㅇ ㄴㄱ
ㄴㄹ ㅁㄴㄴㄱ ㅇㅉㅁ ㄴㅁ
ㅇㄹㄱ ㄴㅁ ㄱㅅㅎ ㅎㄷㅇㄱ
ㄴㅈㅇ ㅇㅇㄴ ㅁㄱㅈㅇ ㅇㄷㅇ
ㄱㄹㅎㅅ ㄴㄴ ㄷㅈㅎ ㄴㅎㅌ
ㅁㄴㅈㄹㄴㄴ ㄴ ㅁㅇㅇ
ㅇㄷㄴㄴ ㅎㄴ ㅅㄹㄴ ㅁ
ㅎㄱㄱㅇ ㅁㅇㅎ
ㅎㅈㅁ ㄴㄱ ㅎㅅ ㅁㅎㄷㅎ ㄴㄴ
ㅇㄷ ㅋㅇㄱㅅㄱ
ㄴㄴㄹ ㄱㅎㅎㄱ ㅅㄱ ㄱ
ㅈㄷㅎㅁ ㅂㄴㄷ ㄷ
ㄴㄴㅎㅌㅈㅅ ㄴㅇㄷㅎㅌ
ㅆㄱㅎㄱㄹㄴ ㅈㄴㅅㄹㅈㅁ
ㅈㅅㅇㄱ ㅇㄴ ㄴㅇ ㅁ ㅈㅋㅅ
ㅇㅇㄸ ㅇㄱㅎ ㅊㅅㅎ ㄴㄱ
ㅇㅉㅅ ㅇㄴ ㅇㄸㅁㅇ ㅎㄷㄹㄸ
ㅁㄱ ㄴㄱ ㄱㅈㅎㅁ ㅎㄷㅎㅁ
ㅅㄱㅁㄷㄴ ㅈㅈㅎ ㅅㅇㅇ
ㄷㅇㅇㄸ ㄱㄸ ㅁㅎ ㄴㄴ
ㅈㅅㅇㄹ ㅁㄴㄷㄹㄱ
ㄱㄸㄲㅈㄴ ㄱㄷㄹㄱ ㅇㅁㄷㅈ
ㄴㄷ ㄴㄱ ㅇㄹ ㅈㄱㅇ ㅁㅇㅇ
ㅍㅅㄱㄴ ㅈㅅㄷ ㅁㅇㅇㅇㅁ
ㅈㄱㄷ
자음으로 보내서 미안하지만
ㅅㄱ ㅇㄹㅁㅇ ㅎㅅ ㅇㅈㄴ ㅎㅎ
ㄱㄹ ㄴㅈㅇ ㅇㅎ ㅇㄹ
ㅎㅇㅌㅎㅁ ㄱㅈ ㅇㅅㅎ
ㅅㄱㅇㅈ!
ㄱㅈㄲㅈ ㄴㄱ ㅊㄴㄴ ㅊㅇㅁ
ㅇㅅㅇㄹ 아껴주고 챙겨주고
ㅎㄷㄸ ㅇㅁㄷㅈ 기대고
힘들어하지마
ㅋㅇㄱㅇ ^^
진짜 그누나가 느작없이 길게 썼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답답하네요 ... 딱 한눈에 들어오는 단어만 해석되고 나머진 읽히지도 않네요..
아즈텍 상형문자 보는기분..
대충 보이시는 단어라도 확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