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요즘 자전거 타는게 너무 재미있습니다
수요일날 남산갔다오고나서 뭔가 신세계를 만난것같습니다
이렇게 재미있는 자전거를 매일같이 안타고 다녔을까 싶어요
지금까지는 북악만 6번? 정도 갔었는데 왜 이렇게 힘들고 재미가 없을까 싶었는데
최근에 작정하고 달리니깐 엄청재밌네여 ㅋㅋㅋ
평소 자전거 자세때문에 애들한테 욕 디게 먹어서 마음먹고 자세도 교정하고
기어도 평소에 엄청무겁게 타다가 최근에는 가볍게타니깐 훨씬 편하기는한데
그 헛페달 돈다고해야하나?? 엉덩이도 흔들리는거같기도 한데 이건 어떻게 교장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