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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eca_2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천사
추천 : 3
조회수 : 103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5/11/18 00:58:04
바가지와 .. 소금..

우는 아이와 혼내는듯하나 웃고있던 동네 아줌마들...

그리고 '오줌싸개'라고 우는 아이를 놀리던 꼬맹이들..

마당에 앉아 낱알 껍데기를 바람에 실어 날려보내던 할머니들의 

모습들..

이제는 사라져버린 정감어린 모습들...



...차도 다니지 않는 강원도 두메산골 동촌리 비수구미 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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