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라고 퇴근길이 꽈악 막혀서 답답해하고 있는데,
옆에 커다란 트럭이 나타나서 쳐다보니...
우왕~ 멋진 그림이 사방에 그려져있더라구요.
막혀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있는 틈을 타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던 거 다운받았더니 작아졌네요 -0-;
폰으로 찍은 사진인데 그대로 여기 올리면 아마 무지 크게 나올 거 같아서 작지만 이걸로 올려봐요. (폰사진은 크기도 크지만 사실 흔들린 사진이라;)
해골도 보이고 멋진 사람도 그려져있어요.
이런 터프하고 멋있는 그림이 옆면에 가득 그려져있는데.....
이 트럭의 뒷부분의 그림은 바로...
뽀통령이... @_@
혼자 차 안에서 멍때리고 보면서 감탄하다가 뽀로로 보고서 빵 터졌었네요 ㅎㅎ
직접 그린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독특하고 멋진 트럭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