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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복습] 2014년 9월초, 광화문 '폭식'투쟁 거리 나왔던 ㅇㅂㅊ들.
게시물ID : sisa_825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sert_Fox
추천 : 22
조회수 : 1547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16/12/28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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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폭식 투쟁'의 흑막...

 

 

김기춘, 세월호 동조단식에 “국민적 비난 가해지도록 언론 지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344830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 비망록 
‘유민 아빠’ 김영오·문재인 단식하던
2014년 8월23일자 “자살방조죄 만류”
사흘뒤 언론에 비판 여론조사·사설
다큐영화 ‘다이빙벨’ 배급사 사찰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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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업무수첩(비망록). 2014년 8월23일치 메모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234221

 

청와대발 '유언비어' 유포
특별법 제정 요구는 '색깔론', 단식 동조는 '자살방조죄'?

 

http://www.vop.co.kr/A00001104970.html

비망록에는 청와대가 보수단체를 앞세워 세월호 참사에 대한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증언'이 담겨있었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 요구에 대해 '색깔론'으로 매도하거나 언론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려는 정황이 드러났다.

2014.07.13
長 
-좌익들 국가기관 진입 욕구 强
확고한 신념을 가자. 대통령, 북 응원단 구미호 경계.
우파 지식인 결집. 우파 시민단체

 

2014.08.23
자살 방조죄, 국민적 비난이 가해지도록 언론지도

 

실제로 이후 보수 언론에서는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단식을 비판하는 보도들이 이어졌다.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인 '일간 베스트'에서 '폭식투쟁'을 벌인 것도 이 메모 이후였다.


김기춘 공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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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과거사 청산을 위해서라도 이런거 기록으로 철저히 남겨둬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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