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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panic_825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히카르도★
추천 : 12
조회수 : 317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8/16 01:22:28
친구가 해줬던 이야기?입니다. 어둔 밤에 목소리를 아주 작게하고, 소곤소곤 해줬던 말인데..... 대체 뭐가 무서운건가 싶기도 한 말인데 아직도 떠올리면 무섭네요.
"우리 할아버지는 살인범이었어. 엄청 옛날에, 이 근처 ○○저수지에서 토막시체 발견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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