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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라서 안찍는다는 말의 본질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82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오유
추천 : 2
조회수 : 4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28 17:54:31
이때 누가 빨갱이라고 합디까?라고 물어봄

대부분 빨갱이라서 안찍는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은 "누군가가 빨갱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기억하지도 못할거고, 또 그 이야기를 검증할 생각도 못했을 거란 걸 주지시킴. 

이 구조는 보이스 피싱이랑 같음

보이스 피싱은 "당신의 돈이 위험에 처했으니", 라는 말로 시작하여 "안전한 곳에 우리가 맡겨두겠다"고 하는 것으로 끝남.

뺄갱이 운운하는 사람들은 위협 메시지로서 보내는 거임. 대상이 위협을 느끼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없음. 

빨갱이라서 안찍는 다는 사람은 위협 메시지에 속아서 그 전에는 박근혜 찍었을 거고, 또 그 이전에는 이명박 찍었을 거임.

보이스 피싱에 속아서 안전한 곳에 돈을 옮기려는 심리랑 똑같음.



해결은 보이스 피싱 조직을 잡는 거임. 

그러기 위해서는 보이스 피싱 조직의 신원을 파악해야 함. 

1.누가 위협을 하고 있는지 기억해야함

2.그 이야기를 검증해야함.

3.그러기 위해서는 전제가 쫄지않아야 하는데...노인들은 이게 안됨. 역사성 때문에.
 

  
결론: 지난번에 누구 찍었냐고 물어봄

      이제보니 그게 보이스 피싱 조직에 당한 거랑 같지않냐고 확인 시켜줌

     누가 당신 돈이 위험하다고 말했는지 그놈이 바로 보이스 피싱 조직원이다. 이번에도 똑같은 놈이 그 말을 하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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