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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 건가요?
게시물ID : gomin_8260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qa
추천 : 0
조회수 : 14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9/02 00:35:42
뭣도 모르고 뭘 한다고~ 라는 말이
어떻게 들리세요?
안타까움이 느껴지시나요?
늦은 밤에 진짜 기분상하네요
저 말을 한 사람이 제 모친이란 사실이...

제가 느끼는 어머니는
움직이지 못하게 끌어안겨 머리를 맞는 느낌이에요

제 자존감을 낮추는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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