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다...여태건진거라곤 06제라드 한장뿐...
내가 지금 여기서 뭐하는거지? 후회감이 밀려온다
하지만 앞으로 2시간후면 월베나 한국전설이 나올거란 희망을 가득앉고 이자리에 앉아있다.
평소 딱히 취미 생활없이 운동아니면 게임만 하던 나에게 피파는 참 재미있는 녀석이였지...
피시방 한켠에 친구들 피파까지 총 5개나 켜놓고 혼자 앉아있으니 심심하다....졸립다.....
혹여 누가 건드릴까봐 잠도못자겠다...친구놈들 집에서 발뻗고자고잇나보다 연락도 안받네......
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