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정육면체 가지고 뭐하냐고 친구한테 시비걸고
마인크가 사실 마잉크라매 하면서 놀았는데
이상하게 3개월이 지나가 있다.
흐핡 재밌다
아 뭐지 뭔가 너무 재밌다.
재밌는데 재밌는걸 설명을 못하겠다.
크리퍼가 귀여워 보인다.
나 하나 때문에 졸졸 쫒아와서 나에게 퐁~! 하고 폭발한다.
이 폭발은 나를 향한 마음일까 생각해본다.
힣ㄴ이ㅏㅗㅁ노힌ㅁㅇㄻ닐
죄송합니다...
군대도 가야되고 여자친구도 정리했고
술퍼서 그래요
우울해~
마크게 여러분
약간 취김에 기분좋은 김에 적는건데
저는 비록 오유라는 사이트를 안지 얼마 안된 디씨라는 것도 오유에서 알게된
정말 어리숙하고 초짜인 남자에요...
그래서 그런지 오유에 애착이 가네요
그러니 내일까지만이라도 그 문제에 관한 글이 아니라 순수한 마크게를 보고싶어요~~
왜 이런걸 적고있는거지 망럼날 멘붕
기백아 보고 있냐? 너 마크게 오는거 안다. 너 때매 알게된 오유 때매 내가 여자친구가 없구나 넌 내 내려가면 양주 준비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