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잠수함 설을 굳이 꺼냈어야 했었나... 라고 썼는데 점점 거의 찌라시느니 자로님이 뭐느니 하는 분위기만 되네요.
이게 흔히 예전에 베충이나 암만 봐도 알바같은 애들이 빼액 거리는것도 아닌 전문가들이 나서서 반박하는데다가나 공식으로
아니면 정식으로 토론을 와보던가 하는 분위기까지 조성되니 원래 목적도 흐려지고 있고... 이래저래 착잡합니다.
특히 오유에 글 올라온것도 열심히 까이고 있어서 또또 이렇게 되나-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이건 그 글이 잘못한 거;;;
거기다가 잠수함이 메인이 아니라고 하기엔 자로님이 인터뷰도 했었더라고요... 의도는 그게 아닌것도 아니고;;;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달을 가리거나 달을 올리고 있더나도 보여야 할 정보라고 생각하는데 사태가 이상해지기만 하네요.
포탈같아서 링크는 안 다는데, 모 사이트에서도 단순히 욕만 하는게 아닌 토론도 열리고 잘 작성되다 결국 비판 문단만 비대해졌습니다.
이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솔직히 저라고 뭐라 대안은 모르겠어서 속앓이만 하는데 하여간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