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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의 전북 방문은 지난 15일 정읍을 방문한 지 보름여 만이다.
그는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가진 뒤 전북비상시국회의가 주최하는 '제8차 전북도민총궐기'대회 촛불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가 2016년 마지막 날을 전주에서 보내는 배경에는 최근 국민의당 등 야권 개헌론자들이 자신을 향해 공격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그는 지난 정읍 방문 때 "(개헌 논의는)이르면 다음 대선을 치른 후 다음 정부 초기에 개헌을 논의하는 그런 타임스케줄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싶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성수 기자)
출처 | http://www.focus.kr/view.php?key=2016122800161044059&share=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