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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카톡에 온 박영선 만찬 동영상이라고 보길레
뭔가했더니 미디어펜이라고 시장경제 창달 인터넷 정론지라는 곳에서
박영선이 세월호 당일 정부와 여권 인사들 세월호 당일 뭐했냐고 질책했는데 본인은 국회 법사위 만찬 즐겼다고 물타기 기사냈네요
아니 무슨 재난 컨트롤 타워가 머리하고 미용시술 받은거랑 국회의원이 공식행사인 의원만찬 회동한거랑 동선에서 비교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그걸 또 심각하게 보고있는 아버지를 보며 이 나라 소위 보수라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없다는걸 또다시 느낍니다.
박영선이 당시 구조와 사고에 책임이 있던 사람도 아닌데 진짜 이거에 넘어가는 인간들이 많다는게 서글프네요
링크는 그 기사를 가져온 한 블로그로 달았습니다. 그런 언론 조회수 늘려 광고 수익 주기 싫어서요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9Nl&articleno=17137&_bloghome_menu=recenttext
출처 |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T9Nl&articleno=17137&_bloghome_menu=recentt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