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요즘 이 여자때메 잠을 잘 수가 없어서 올립니다.
만난지는 일주일 전에 군인 친구가 휴가를 나와서 헌팅 술집에서 처음 만낫어요.
이 친구가 저 마음에 든다고 해서 연락처를 따고 그날 제 술주정?? 때문에 조금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그럭저럭 잘 해어졌어요.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해왔는데 3일전? 부터 갑자기 연락을 줄이는 게 눈에 보이는거에요.
저는 밀당하나 싶어서 그러려니 했는데 만나면 또 그런거 안보이고
카톡에는 저 남자친구라고 저장되있구....
일부로 바꿔논거일 수도 있는데.. 무튼 갑자기 술다먹고 그친구 집앞에서 한잔 더하자고 해서 편의점에서 한잔 하다가
갑자기 전화 받고 오더니 친구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먼저가서 자겠다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그러라고 빨리가서 자라고 말하고 집에왔는데
갑자기 전화도 안받구 카톡도 안하네요...
술같은 것두 다사고 데이트아닌 데이트 비용도 제가 다내고 (이 친구가 지금 월급을 못받아서 돈이없다고 해서;)
그냥 돈없어서 저대꼬 논걸까요 아니면 뭘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솔직히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