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털 빵빵한 울집 개님이시지만 안그랬던 시절도 있었음둥
처음 데려오고 6개월정도는 털 관리 별거 아니라며 콧방귀꼈는데 곱슬털이 나면서 HELL!!!!!!!!!!이 펼쳐졌음둥
머리를 쓰다듬어도 털이 막 뭉쳐있고 난리가난거임둥
결국 보다못한 엄마가 우리 개님 털을 빡빡밀기에 이르렀음둥
깎다지쳐 동물병원에 맡겼다고 합니둥
그리고 미용을 마치고 온 그날 하늘도 울고 개님도 울고 작성자도 울었다고합니둥
그럼 사진 갑니둥ㅠ.ㅠ
※왜 재수없게 둥둥 거리냐면 울집 개님 이름이 둥이기 때문임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