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기술(광학 기술력) 조명 기술(수백여 가지의 조명장비) 편집 기술(컴퓨터 활용능력 12등급) 소품 활용(손재주)
상업적인 경우엔 더 세분화 시킬수 있지요
스포츠 (스포츠 종목 마다 다 다른 특화된 장비와 타이밍) 인물 (모델인가? 스냅인가?) 광고 (소형이가 중형인가 대형인가 몇cc인가?) 웨딩 (스튜디오 인가 필드인가?) 풍경 (포인트 찾기는 낚시 포인트 찾는것만큼이나 어렵지요) 건축 (건물 사진에는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인쇄 (출판물에 사용되면 안될 NG컷 이란) 그림 (미술 교과서에서나 실릴 명작들 촬영 기법은 따로 있음)
기록용 사진 이라면 더 말 다했습니다
카메라 장비에 수백만원을 쓸 정도의 재력을 보유한 사람이 가진 취미라면 상상에 맞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오유인들이 우리 스르륵난민을 너무 대단하게 보는데 진짜는 해답은 여기에 있습니다
인물 촬영에 통달한 사람이 풍경을 잘찍나요? 라는 질문에 모든 아제들이 YES를 하지 못합니다 포토샵을 잘하는 사람이 사진을 잘찍나요? 라는 질문에 이하 동문입니다
고로 많은 스르륵 자게인들이 몰려와서 다들 금손 같아 보이지만 '금 손가락 하나 겨우 유지합니다' 그 금 손가락이 모이고 모여서 금손 처럼 보이는것 뿐입니다
오히려 스르륵에서 넘어온 이 아제의 느낌은 오유는 금 심장을 보유했구나... 라고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