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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몇벌 나눔합니다! -55~66 여자옷
게시물ID : fashion_110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라우니
추천 : 19
조회수 : 1665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06/21 14:42:28

너무 정직한 제목인가요??
몇 달전에 옷 싹 정리해서 아름다운가게 가져다주고 
남은 옷들 중... 또 정리했습니다.
두번에 걸쳐 정리했더니 옷장이 텅 비었네요!

옷들은 다 세탁해서 넣어놨던건데 몇년 묵은것도 있어서 오래묵은 냄새가 나거나 약간의 오염
실밥풀림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꼼꼼히 살펴보질 못하고 나눔해서 죄송해요 ㅠㅠ

별다른 조건은 없구요.
예쁘게 입어주시고 택배비 선불로 주셔야합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신청받고 내일 제가 메일보내면 주소 + 운송료 입금해주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주세요!

우체국 택배입니다. 3000원이며 입금계좌는 국민은행입니다.
한 의상을 여러명이 선택하면 사다리타서 선택할께요.



*************의상은 한 분당 하나만 선택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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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망한 백화점 브랜드 민소매 원피스 - 조끼와 세트입니다. 기장은 무릎정도까지 내려와요 S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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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세 봄 자켓
밑단에 약간의 오염이 있는데 세탁하면 지워지지싶어요.
6만원인가 공동구매로 구입했고 작년 봄에 몇 번 입었어요. 프리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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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잇미샤 트랜치 코트
좀 무거워요. 몇 년전에 정말 즐겨입던 코튼데... 내놓아요. 55싸이즈
톤다운된 노랑으로 노랑 연두 섞인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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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자라 스웨터 - 몇년전에 일본자라에서 한눈에 반해서 거금을 들여샀는데... 제 체형을 망각했던 샤핑인지라... ^-ㅜ 거의 못입었어요. 개다가본건데 손목쪽에 이염이 된 부분이있네요 지금보니 사진에서도 확인가능해요
저희집이 일층인데 밖에 걸어놨더니 윗집에서 담배재를 떨어뜨려서... 후드 안감 안쪽에 담배빵을 만들어놨어요.
거의 못입었지만 스웨터 특유의 보플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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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타일난다 블라우스
긴 블라우스고 두께감이 있어서 속이 거의 안비쳐요.  앞 뒤 길이가 다른 제품으로 허리에 벨트를 하고 입으면 이쁩니다.
참 예뻐했던 옷인데.. 민소매라 안입어져서 내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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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모를 인터넷 샵 블라우스
한 삼만원정도 줬던거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나요... 색상이 예뻐요
이것도 좋아했던 옷인데 민소매라...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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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DOHC 오리털 패딩
몇년전 롯백에서 구입했는데 빤딱한 껌정입니다. 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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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모를 인터넷샵에서 구입한 하얀 원피스... 귀여워요.
이것도 제 체형을 망각한 샤핑이었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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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8번 쇼핑몰에서 함께 구입한 원피스
이것도 제 체형의 단점을 극대화하는 옷이라 거의 못입었어요..ㅠㅠ
쉬폰치마가 특이해요 편하게 입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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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모를 보세샵에서 산 스웨터
이것도 충동구매...ㅠㅠ 한 두번 입었나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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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하얀 청바지 (싸이즈  27~28)
세탁해서 넣어놨는데 뒤에 오염이 있네요 세탁하면 지워질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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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청바지  (싸이즈  27~28)
한번도 안입은듯해요. 짧아요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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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정장치마 (66)
교생실습 때 잘 입었던건데... 서랍속에 이년정도 보관했더니 꾸깃하네요ㅠ
다려서 입으시면 예쁘게 입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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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드레스투 킬 청바지 (싸이즈  27)
몇년전에 배기유행할 때 샀던 배기스타일 바지에요
안어울려서 거의 안입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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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들이 구김이 많아서 신청하시는 분들이 없을까봐 착샷 찾을 수 있는 옷들은 착샷도 함께 올렸어요..ㅠㅠ
한 분당 하나만 선택가능합니다. 번호/메일주소 써주세요.
까다롭지않으신 분이 예쁘게 입어주시면 됩니다.
오늘 밤 12시까지 신청받고 내일 제가 메일보내면 주소 + 운송료 입금해주실 수 있는 분만 신청해주세요!
우체국 택배입니다. 3000원이며 입금계좌는 국민은행입니다.
그럴리 없을것같긴한데... 한 의상을 여러명이 선택하면 사다리타서 선택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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