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엠빙신 '100분 토론'의 제목은
입니다.
(이원집정부/내각책임제) 개헌은 '박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정치적 생명을 잃은 매국 보수가 반쪽 짜리나마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한 술책이죠.
현재 가짜 우파와 가짜 좌파가 '제3지대'라는 이름을 내걸고 '문재인빼고 다모여'라는 정치 술책이 바로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반대했던 '삼당 합당'이죠.
삼당합당은 민주 개혁을 실패로 만들고 비리 기득권에 산소 호흡기를 달아준 일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이를 기억하며 (이원집정부/내각책임제) 개헌에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역시 엠빙신은 매국 보수의 시녀 답게
'불붙은' 이란 표현을 써가며 쟁점이 되지 않은 사안을 쟁점화 시키고
'언제 어떻게'라고 쓰며 마치 그것을 꼭 해야하는 것처럼 묘사하고 있는 것이죠.
일종의 세뇌공작입니다.
중립적인 언론이라면 '개헌, 해야하는가'라고 표현했어야 맞는 것이죠.
악마는 디테일입니다.
넋 놓고 있으면 또 속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