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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82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쥬스★
추천 : 1
조회수 : 14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04/08/23 13:58:15
ㅡ_ㅡ코감기에 걸려있던 당근군.. 허나 주말 술약속을 피할수없기에
사실 여자도 나왔기에 *-_-* .. 비오는데도 불구하고 야시리한 반팔하나입고
놀러갔습니다.. 춥더군요.. 근데 친구중에 한놈이 목감기에 걸렸다더군요..
그시발라마한테 바로 옮아버린 당근군.. 목감기에 코감기에 몸살까지 겹쳐
무지무지 아팠어용.. 회사에 저나해서.. 서무 아가씨한텡~
저기요 당근군인데요.. 감기몸살땜에 허리아퐁 어깨아퐁 다아퐁 ㅜ_ㅜ 라고하니
쌀쌀맞은 목소리로 그럼 쉬세요 라고 하더군요.. 매정한 햏자.. 유일한 총각인데 걱정 좀
해주지.. 지도 노처녀인 주제에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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