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치킨 먹고 싶을때 시켜먹는 집이 있음.
아이유가 선전하는 곳
벌써 거짐 2년 가깝게 거기에서만 시켜먹는데 그동안 쿠폰을 10장모아 닭시켜먹은게 한 3번정도 되는데
돈내고 먹으나 쿠폰으로 먹으나 똑같음. 오히려 어이구 손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한마디 더 해줌.
후라이드만 가능하다고 쿠폰에 쓰여있기는 한데 원하면 양념이나 반반도 해줘소 좋음
그 동내에서 치킨집들중에 가장 괜찮은 집 같아서 시켜먹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움
그리고 놀라운 상술같은데.. 쿠폰을 남발함...
쿠폰으로 시켰는데 쿠폰이 한장 왔음;;
쿠폰 닭에도 쿠폰주냐니까 농담투로 그러면 나머지 9마리 더 드시잖아요 하는데.....
생각해보니까 그게 정답임;;
난 아마 나머지 9장을 더 모으기 위해 또 치킨을 먹겠지
뭐 원래 그딴거 없어도 치킨을 먹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