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공포물로쩌든뇌
게시물ID : panic_826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뮤뉴뉴
추천 : 1
조회수 : 19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8 00:12:23
옵션
  • 창작글
글은처음써봐요 문제되면 사과드리고 내릴께요

저는 고딩이에요 남자구요 
제가 작년부터 계절을 안가리고(원래는가렸어요) 공포물을 찾아봤어요.. (뭐 ㅇㄷ도열심히)

근데 공포물대부분이 귀신이런거랑 도시괴담이잖아요 
제가 도시괴담을 너무 장기간 동안에 인상깊게 본탓에 무의식( 예:  꿈 )에도 박혔나봐요

그리고 7월중순쯤 꾼 꿈얘기에요 

제가 꿈에서 영어 과외가 끝났어요.

저는 현관까지 선생님을 인사드리러 나갑니다.    

슬리퍼를 신고  그날은 복도까지나갔는데 앨리배이터가 한참 위에 있길레 기다리면서 복도에불이 들어오지 않아 계속 키려고 애썻지만 켜지지 않더군요. 

그러고보니 앨레배이터도 오지않아서 선생님과 정전으로 판단하고 저희집이  낮은 층수여서 걸어내려가시겠다고 하고 내려가시는모습을 보고 문을 닫았습니다.

닫히는 문틈 사이로 밑에층에 불이 켜지는것을 보는데 왠 사람이 힐끗 보는듯했지만 문을 닫았습니다.

문을 닫는데 왠지 손잡이가 놓기 싫더군요  


(자동문이 완벽이 잠기는텀 1-2초 사이에 잡아땡기면 그냥 열리기에 저는가끔 다잠길때까지 꼭 붙잡고있어요)

왠지 철문 넘어에 인기척이 느껴져 닫히는방향으로 힘껏 잡고 있었어요


그순간


밖에서 누군가 미친듯이 잡아당기시작했어요 

엄청난힘이였어요 . 


원래 꿈에서 뻘짓하면 힘들잖아요 근데이건  스릴과함께 오는 힘듦이였어요.


무작정 저희집 문에 있는 핸들링?잠금 이라는것을 누르기위해  밖에 있는 자식을 이길려고 안간힘을 쓰다 겨우 이겼어요.


핸들링버튼도 누르고 문도잠겨 밖에선 손잡이조차 내려가지 않게되었어요.


저는는 현관을지나 거실발코니앞을 지나가는데 밖에서 영어선생님 비명소리 (여자비명소리였는데 ..왜 선생님이라고 생각했는지는...;;)가  맞는소리와함께 나더라고요.

바로 머리속으로

' 아까그 종간나새끼가 우리 영어쌤을 구타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신고할 수단을 찾아 집안을 해매는데


집안 전체에 어떤 아저씨 뻘의 낮은음성으로 


<br />신고하면 보복이 두렵지않나? <br />


신고하면 그새끼가 널죽일껄? 

이런 내용이 울려퍼졌고 제몸은 경직되었어요.


그리고  꿈에 깼는데 제가 차렷자세로 자고있었어요 .<br /><br /><br /><br />


왠지 차렷자세를 풀고싶었지만 엄청나게 미세한 움직임소리가나면 아까 그새끼가 제집에서 튀어나올것같은 기분이들었어요.

<br /><br />이미 머리속에선 움지이면 그새끼가 튀어나온다.

<br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br /><br /><br /><br /><br />



그러고
<br /><br /><br /><br /><br /><br /><br /><br /> 




다시깼어요.


  <br /><br /><br /><br />



처음 깻을 땐  분명 날이 밝은 새벽5시반 정도 되는데 <br /><br /><br />



다시 깼을땐 (?) 새벽3시에다 주변이다 어둡더라구요.<br /><br /><br /><br /> <br /


너무 도시괴담이니 뭐니에 쩌들어?? 살다보니까 무의식조차..;;;;><br /><br /><br /><br />

생각보다 길어졌어요..마므리는...   수정햇는데 이상한거...ㄷㄷㄷ ㅜㅜㅜ 
출처 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