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초등학교때 부터 키워왔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어요
아빠가 학대받던 강아지를 데리고 온거라 지금 또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게 될까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아마 오늘 낮에 문이 잠시 열린 사이로 나간거 같아요 경비원 아저씨께서 묶어 놨는데 저녁때 없어 졌다고 하더라구요...
엄마와 아빠는 저녁 늦게 퇴근이시고 저랑 동생도 오늘따라 늦게 집에와서 지금 급한맘에 써봐요 ㅠㅠ
정말 저희가족에겐 늦둥이 같고 정말 막내동생이라고 여겨질 만큼 아껴왔던 강아지에요 만약에 보셨으면 댓글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지역은 이문동 대림아파트이구요
만약 보셨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정말 부탁 드립니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