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시장님
모바일 투표는 특정인이 유리한 방식이라는 인식이 아쉽네요.
부탁드리겟습니다.
경선룰을 정할때는 각자의 유불리를 일단 접어 둡시다.
획일적으로 유불리에 따라 정하면, 그만큼 불합리한 것도 없습니다.
지지도가 떨어지는 대통령 후보가 국민투표는 특정후보에게 유리하니
룰을 바꾸자는 생떼나 다름없습니다.
경선룰을 정할때는
정권교체를 이룰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를 고르는 방식.
당원의 마음을 가장 잘 반영하는 방식이 선택되길 바랍니다.
이것이 야권지지자들의 열망입니다.
그래야 경선이 흥행하고 후유증은 최소화 됩니다.
통큰 양보를 받을때는 받는 사람의 통큰 자세도 필요한 것입니다.
길게 보고 크게 생각합시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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