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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무슨행동이건 이건아니다라는생각이드는경우
게시물ID : gomin_1129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햄토리
추천 : 0
조회수 : 6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1 21:42:19
우회적으로말했을때도  못알아듣거나  변함없을경우   

예를들면  분위기상  도를넘은장난 ...친구가 진짜화를내도 자신은장난인줄알고하는경우  어떤 대처를해야할까요?
  분위기파악못하고  도를넘어장난친다 라고 두번정도  말해줬어요  
한번은  너희아버지도  분위기파악못하고 장난
으로놀리거나 하는게  걱정이다라고하신다 이말을하니 내가거짓말로 장난치는줄아는것같아
 내가장난으로하는말이아니고 실제 너희아버지가걱정하시는걸나한테말해주셨고  나도 같은생각이다 라고 했는데    오늘만나고 보니 똑같아요 
서로 너무친해서 욕을해도아무렇지않고  험한말을해도 아무렇지않지만
민감한부분을가지고 말장난치면  옆에있던 친구가 대신화를낼정도거든요 이새끼 머이렇게공격적으로갈궈  하면서 ..
저도같이  그친구놀리고  갈구지만  진짜화가난거같으면   그만하거든요  친구라도  진짜기분나쁜티를내거나  진심으로욕을했을때  그만해야 돼는데  장난식으로  도를넘어요   도를넘은 그말을(친구가진짜화를냈던말) 다음에도 장난으로 말해서  또 기분을나쁘게합니다 저뿐아닌  다른친구에게도같은상황이  종종 생겨요   친하고 편하게 대할수있는사람일수록  더심함니다     
참..   안타깝네요   더  하면안돼는말을  왜 혼자 분위기를 파악못하는지  좋은친구인데  말을해줘도  조절을 잘못하는건지  분위기파악을못하는건지  아니면 안하는건지... 말장난이심할때마다  진지하게  말을해줘야할까봐요  분위기다운이돼도...저는 그냥 두번정도  진지하게  말해주면   나이도있으니 조절할줄알았는데   오랜만에만나서 기분이나빠지다니  다음엔  그냥 만나지멀까하는생각도 들어요 말을해도 안바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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