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인종청소를 주장하며
백인만의 미국을 만들자는
정당이 미국에서 생겨났습니다.
이른바 미국 네오 나치(NSPA)가 그들이죠.
그들이 유대인학살피해자 마을에서
행진을 하겠다고 하는 통에
미국전체가 들썩거린 적이 있었죠.
상상이 안가시나요?
한마디로, 조선민족의 열등함을 주장하는 또라이들이
위안부할머니들 마을에서
집회를 가지겠다고 신고했다고
상상하시면 틀리지 않습니다.
과연 그때 미국은 어떤 식으로 해결했을까요?
지금은 해직당한 문화방송 교양피디 중에
이채훈프로듀서라는 분이 계시는데요.
그 분이 12년 전에 만든 다큐멘터리
MBC스페셜. "자유의 초석, 수정 헌법 1조" 편을 보시면
그 때 그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대본 한번 읽어보시겠습니까?
http://dominic74.blog.me/220037242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