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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26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율곡이이
추천 : 30
조회수 : 95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12/29 21:02:35
뉴스가 꼭 정치 시사 연예만 있는게 아닌
우리를 보듬듣이
손앵커님이
2014년 마지막 앵커브리핑때 쓰신
기도문을
다시한번 세월호 가족들에게 말해주네요
거의 다왔다는듯이 조금만 기다려달라는듯이
마치 나와 우리 뉴스룸은 세월호가족들을 잊지않겠다
으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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