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핸드폰은 옵티머스 빅으로 24개월 이상 사용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정확히 말하면 몇개월 전부터) 버벅이기 시작하더니, 조만간 수명을 다 할듯 하여 새로이 다른폰으로 바꾸려고 하구요.)
우선 LG U+ -> SKT 혹은 KT로 바꿀 생각입니다. 번호이동 특혜가 있다고 하니 그것도 좀더 알아봐야 겠지만요.
요금제는 34 요금제로 할 생각이며...
일단 KT의 경우,
LTE-340 | 0 | -7,000 | 0 | -7,000 | 34,000 | 0 | 27,000 | 168,000 | -168,000 | 160 | 200 | 750MB |
그리고 SKT의 경우
LTE 34 | 0 | -7,000 | 0 | -7,000 | 34,000 | 0 | 27,000 | 168,000 | -168,000 | 120 | 200 | 800MB |
이렇습니다.
갤럭시 s3, 갤럭시 s4 미니 둘다 최소 요금제로 최소 93일이상 사용후 변경 가능하며 최소 120일 이상은 계약을 해야 하는조건이구요.
요금 약정은 24개월이지만 저번 핸드폰도 24개월 이상 사용했으니 중도에 변경할 일은 없을듯 합니다.
아무튼 그럼 남은 문제는
갤럭시 s3 와 갤럭시 s4 미니 (혹은 옵티머스 뷰2) 간 어느정도 성능차이를 보이고, 사용시 더 만족감을 느끼느냐가 되겠습니다.
사실 이미 제 멘탈을 충분히 강화시켜준 고물폰이 있기에 무리없이 원할하게 사용할 폰이면 되겠지만, 같은 가격이면 다홍치마라고 좀더 좋은
평가와 안정성을 가진 핸드폰을 가지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각 핸드폰이 가진 장점과 단점, 고질적인 문제점 들이 있다면 듣고 싶구요...
핸드폰으로 게임은 잘 하지 않고 (라기보다는 지금까지 쓰던 폰으로는 제대로 할수 없었기에 쭉 흥미가 없었다는 쪽이 더 정확하지만요)
주로 인터넷 검색 / 카톡 / 지도 / 교통어플 등이나 간혹 흥미로운 어플을 쓸때만 간간히 사용합니다.
문자사용은 거의 하지 않지만 전화는 어떤달은 많이 쓰고, 어떤달은 적게 씁니다.
뭐... 아직까지는 120분정도면 아쉽지 않게 쓰는 편입니다. (가끔 초과될것 같은 달에는 지인들에게 문자로 전화를 걸어주십사 양해를 구하구요)
흠.... 어느 핸드폰이 더 좋을까요?;;; 귀한 조언을 구해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