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우기(11월~3월)에 혼자 한달 유럽여행을 떠났었습니다!!
가장 아끼는 아이템들을 가져가서 엄청 우려입고,돌려입고
그래도 꽤나 옷을 많이 가져간 편이더군요.....하하 다음 여행은 더 가볍게
파리에서 교환학생 하는 친구랑 영국에서 재회!
중국언니가 카메라 아래로 해서 잘 찍어줌 근데 허리만 길어짐
추워서 5겹입고,목도리까지 합니다.
으항항ㅋㅇㅋㅎ다리 길게 나온 것 같앙 으헝ㅎ컹컹
호스텔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입니다... 다 할머니 옷 물려받았다는데 왜케 이쁨
오드리햅번처럼 아이스크림 먹으며 오르락내리락 하기엔
너무 추웠다.
마무리는 아련한 손으로
아디오스
( 상의:단가라티,회색후드집업,가죽자켓,색남방,맨투맨,땡땡이원피스
하의:회색치마레깅스,검스키니,검레깅스,치마
신발: 워커,뉴발운동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