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왜 이슈가 되서 저 여성이 남성들한테 까이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붐비는곳에서 여성이 불안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
남자가 손을 내리고 있고 가끔씩 자신의 몸에 접촉 할 수 있다고 보면 정말 불쾌한 일이겠죠.
그렇다고 붐비는 곳에서 왜 만지냐 이러면 오버 행동으로 보이겠고요.
그러니 여성으로서는 불쾌한데 따질 순 없는 그런 상황이 되고,
성추행을 하고자 하는 남자로서는 절호의 찬스겠죠 아마.
그래서 가급적이면 손을 좀 올려줘서 불안감을 없애줬으면 한다.
이렇게 여성분이 주장하는게 왜 대체 까여야하는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저같은 경우에도 붐비는 지하철을 타면,
백팩을 맸을 경우 어깨끈에 손을 올리고 있던지, 아니면 이어폰을 끼고 있을때 손을 귀에 대고 있습니다.
아니면 팔짱을 끼던지요.
솔직히 이런 배려 어렵나요?
이런 배려 해주면 뭐 자신의 인권이 유린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서로서로 배려해 나가야 더 좋은 사회가 될 것 아닙니까....
이런 기본적인 배려조차 자존심 싸움으로 몰아 넣고 할 마음 없다고 고집부리는데
서로가 더 큰 배려를 해야하는 통일은 어떻게 되겠나요.... 걱정됩니다.
배려하는 마음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