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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X 관련)달은 안보고 손가락만 보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메시지
게시물ID : sisa_8266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6/5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6/12/30 06:24:59
아직도 도둑놈 잡을 생각 안하고 도둑놈이 여자네 남자네로 싸우는걸 답답해 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즉,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펼쳤다가 핵심인데 

몇몇 사람들은 이 핵심을 버리고 자꾸 다른걸로 딴지를 건다는게 문제임.

항상 하는 말이 "당신들도 당신들의 주장이 있듯이 나도 나의 주장이 있다" <<< 인정. 이거 인정 못하면 글을 쓰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함.

근데 문제는 여기서 니편 내편 갈라서 결국 지들도 자기들 주장과 다르면 다 거짓이라고 확정하며 이야기한다는것.


그리고 진짜 사람들이 단합되지 않고 계속 서로를 비아냥 대는게 왜그런가를 판단해야 하는데 이기는게 목적인 인간들이 원체 많아서

핵심은 제껴둔체 어차피 서로 추론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추론이 진실인냥 확신을 한다는데 동의하지 못하는것임.


또한 그 잘난 머리로 애초에 정부와 국방부가 잘못된 정보를 발표 했을땐 쥐죽은듯이 지내다가

일반 사람들이 의구심을 제시하고 반박하자 뒤늦게 숨겨왔던 정의감이 갑자기 불타오르는걸 보니 짜증 날수 밖에?

그렇게 옳고 그름이 확실한 사람들이 그 동안 정부가 내놓은 말같지 않은 발표에는 다소곳하더니

만만한 일반인이 자료하나 힘겹게 만든건 똑같은 추론에 불과함에도 지 생각은 옳다고 하고 상대방의 생각은

"이 사람이 전문가냐?"라며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꼬라지가 못마땅한게고.
(그게 누구든 내 생각만 옳아 하는 모리지리들 말하는 것. 찔리면 당사자일테고 안찔리면 정상적 사고방식을 가진 분일테고)


천안함을 국방부와 정부 놈들이 말한걸 이야기 해봅시다.

천안함은 칼로 벤것처럼 3등분이 나서 좌초되었습니다. 그런데 내부 선들은 길게 늘어 뜨려져서 잘렸죠. 

내가 우기는게 아니라 천안함 사진을 찾아보시면 바로 눈으로 확인 가능합니다.

여기에 49명의 선원 중 2명은 행불 47명은 익사로 발견 됩니다.

군대를 다녀왔니 마니의 문제가 아니라 상식을 가진 사람들에게 좀 물어봅시다.

쇠를 3등분 낼만큼 강력한 워터Z를 가진 무기가 내부배선과 사람은 빼고 선체만 절단하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아니 배(이종인씨 입장)도 좌초될만큼 수면이 낮은 지역에 북한 잠수정은 쥐도새도 모르게 와서 어뢰를 날린건 반박도 안하더니?)

아니 이런 비상식적 발표에는 그 잘난 정의감도 안나오던 사람들이 왜 만만한 일반인이 자료만 만들면 그거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랍니까?

또한 댁들 목적이 뭡니까? 진실을 알고 싶다? 내 이야기만 진실이고 당신들 이야기는 추론일 뿐이다? 

그럼 댁들의 생각은 추론이 아닌 확신입니까?

크라켄이 나오고 신화 이야기 나오는데 제길슨, 천안함 사건때 듣도 보도 못한 아니 영화에서 조차 본적 없는 무기를 북한이 개발했다고

박박우기며 구라를 친 정부놈들 말을 따르자면 제다이가 와서 "포스와 함께하길"이라고 말해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 아니오?


다른 사람들의 자료와 메시지는 현 정권은 국민들로 하여금 대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가 목적인데

몇몇 사람들은 정권이 사기극을 꾸미든 쇼를 하든 관심 없고 그저 꼬투리만 잡고 내 말이 곳 진리니를 외치니 거부감을 느끼는 겁니다.

그 똑똑한 경험담과 잘나신 정의감은 왜? 정부가 개소리 할땐 잠자코 있다가 누군가 합리적 추론으로 의심을 하면

뒤늦게 발동하는지 누구 말대로 염병할 애국심이라 정부가 위험할때만 발동되는 겁니까?


그나마 요약

그 잘난 정의감은 왜 정부가 거짓말 할때는 모르쇠로 일관하다 일반인의 합리적 추론에만 애국적 정의감이 발동하는지가 불쾌한거요.

또한 인텐션도 자로님도 말하고 싶은건 정부가 국민을 속이고 있다 인데, 몇몇 사람들의 글 수준은 "내 말 안들어줘" 땡깡 피는 수준이고

이 가장 중요한 부분을 제끼고 인텐션팀 혹은 자로님을 상대로 전투를 불사르니 불쾌할수 밖에?

자로님이든 인텐션팀이든 내 말이 무조건 맞고 당신들 추론은 틀렸어라고 말했다면 자료에 대한 신뢰가 반감되었겠죠.

의도야 어딘가로 흐르게 만든게 없지 않아 있겠지만, 결과적으론 판단의 몫은 시청자에게 준 반면, 장엄하게 글 쓰며 반박하는

사람들은 정부가 사기를 쳤다는 의도는 안보고 그저 반박을 위한 반박뿐이 안보이는데 여기서 한마디 하면 또 피해자 코스프레하고 

앉아 있으니 서로 보는 방향이 다른데 뭔 달 손가락 이야기하냐고 하질 않나,

난 달(정부가 국민을 속였다)을 보자고 하는데 댁들이 손가락(국민을 속였다는 자료는 잘못되었다)만 보자고 하니 트러블이 일어나는 거란 말입니다.  


천안함처럼 대놓고 새빨간 거짓말을 해도 반박 한번 안하던 양반들이 합리적 의심과 추론엔 개거품을 문단 말이지? 왜 의심 받는지 이해가 가시나?

피해자 코스프레족들에게 반대 쳐먹더라도 나도 말점 합시다. 

난 정부가 국민을 속였고 그에 따른 진실을 알고 싶은거지, 앵커설이니 잠수함설이니 니 말이 옳니 내 말이 옳니로 물흐리려는 족속들이 

못마땅한거요. 

그니까 댁들이 주장하고 싶은건 정부가 국민을 속였다에 동의 한다는거요 안하는거요? 아님 인텐션팀과 자로님이 못마땅한거요?

후자면 말도 섞지 맙시다. 

서로 바라보는 시점이 다른데 뭔 대화가 되겄오? 

정부의 염병할 개소리엔 발동되지 않는 좃부심을 정의감이라 착각하는 사람들은 손가락만 보고 싸우든 말든 나도 관심 버릴테니 

적어도 내가 보려는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려는 개수작점 부리지 말란 말이외다.
출처 핵심은 이 염병할 정권이 국민을 속였고 진실을 파헤치자는거지 니 잘났네 내 잘났네로 물타기 하는게 아니란 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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