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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1 인터뷰 중 재미난 점들 요약
게시물ID : humorbest_826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쭌님
추천 : 77
조회수 : 9465회
댓글수 : 1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1/25 22:20: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1/25 22:04:22
 
 
Q. 이상혁 선수는 1세트에서 토끼 리븐 스킨을 사용했다.

이상혁 : 스킨을 사용하게 되어서 유감이다. 스태프 분들이 테스트를 할 때 선수들 계정을 사용하는데, 마침 토끼 리븐으로 테스트를 하셨던 것 같다. 나는 원래 스킨을 쓰지 않기 때문에 별 생각 없이 게임에 들어갔는데 스킨이 선택되어 있었다. 경기력에 지장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기본 스킨이었다면 1세트 MVP는 내가 타지 않았을까 싶다(웃음).
Q. 다른 팀들이 SKT T1 K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상혁 : 전승으로 우승을 했기 때문에 강력한 것은 맞다. 강력한 이유는 우리 다섯 명이 모두 연습을 열심히 했기 때문이다. 게임에 방해될 만한 여자친구도 없다. 그래서 장수하고 있는 것 같다. 팀 내규상 연애는 금지다(웃음).
 
Q. SKT T1 K가 강력함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배성웅 : 연습실에 외딴 곳에 있기 때문에 연습하기에 최적의 상황이다. 그 덕분에 기량이 조금씩 밖에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채광진 : 코치님이 욕을 많이 해서 그런 것 같다. 많이 때리기도 한다(웃음). 실력이 줄어드는 선수는 곧바로 조임이 들어온다. 그래서 실력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웃음).
 
 
 
 
조임&ASKY = 우승
 
오유인은 모든 조건을 갖췄는데?? 오유인이 우승해야 정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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