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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쇼]정한용인터뷰. 동교동속마음. 국민의당예측(분노주의)
게시물ID : sisa_8266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한약사
추천 : 1/8
조회수 : 6872회
댓글수 : 16개
등록시간 : 2016/12/30 11: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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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인터뷰내용을 요약정리 했습니다.

( ) 내용은 제 생각입니다.


자칭타칭 동교동의 황태자. 동교동정치인 가깝다. 자주 연락하며 의견을 교환한다.

(동교동의 속마음을 알 수 있겠네요.)


민정계 이종찬 밑에서 정치 시작했다. 3당 합당해서 이종찬이 김영삼에게 밀린 후

92년 대선  김대중대통령의 부름에 들어왔다.

이종찬을 천거하고 김대중이 받아들였는데 중간에 누군가 방해를 해서 

이종찬이 정주영캠프로 들어갔다. 그 엑스맨 자신이 이종찬에게 밀릴 거 같아서 그런거 같다.

어찌하다 대선이 끝난  이종찬이 다시 김대중 밑으로 들어왔는데 

그때는 그 엑스맨이 어디론가 가버린 상태였다.

나중에 보니 그 사람이 노무현캠프로 들어갔더라. 그 사람이 뒤에서 다 조종을 한 거 같다.

북핵송금특검때문에 호남민심이 틀어졌고, 열우당은 호남세력을 짤라내기 위한 것이었다.

아마도 그 엑스맨이 자신의 과오를 덮기위해 그런 거 같다.

(동교동이 구태했기 때문에 퇴보한 것을 한 인물의 모략에 노무현이 넘어간 것으로 포장하네요)


친노가 먼저 분열을 일으키니 한광옥 같은 사람이 박근혜한테 어쩔 수 없이 간 것이다

동교동 변질된  없다 그대로다.

과오가 있더라도  상황에 그럴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해줘야 하는데 

깨끗한 사람만 찾으면 정치가 안된다.

(이 부분은 약간 인정. 요즘 진보진영이 계속 분열되는 조짐입니다. 조치가 필요한 듯)


시대를 이끌어온것은 젊은이였지 노친네가 아니다. 

4.19, 6.10, 5.16 다 청년들이 한 거 아니냐

5.16 청년장교 박정희가 조국을 위해 일어난 것이다.

(청년이야기는 맞는데 거기에 굳이 꼭 반복해서 박정희를 끼워넣네요. 아~ 짜증)

노인들은 조용히 하고 청년들 말을 들어라. 늙으면 문제가 많아.


노무현대통령이 권양숙여사와 맞담배 피는 사진을 보고 그리움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거 명예훼손깜 아닌가요?!)


주변사람들이 모자라서 집권기간동안 혼란만 가중되고탄핵되고 결국 세상하직하게 된거다

참모들이  못했다그들을 미워한다. 대권후보 다 맘에 안든다.

참모들 불찰로 권력이 국민이 아니라 재벌들에게  넘어갔다 

그때부터 재벌의 폐해가 시작된 것이다.

(이 부분에서 계속 방송 듣느라 힘들었습니다)

노무현때 동교동을  내쳐서 변질된 


반기문은 관료다. 용감하지 못하다지도자는 용감하게 자신을 희생 해야 하는데

관료가 용감하면 높이  올라간다.

(간만에 맞는 소리)


새누리의 장점은 원로들을  모신다진보는 나이 들면 내친다

한때는 좋은 나라 만들겠다고 고생하신분인데..

평생 직업이 그건데 일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냐

고문자리 정도라도 남아있게 해야지 어쩔 수 없이 그쪽으로 간 거 아니냐?

(이건 부분적으로 인정. 정치인처럼 불안정한 직업도 없죠. 그러다보니 부패하기 쉽고)


반노정서를 극복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같이 고민 해보면 좋겠어요.

정한용의 말과 동교동의 속마음이 다르지 않다고 했을 때

인터뷰를 듣고 나름 내린 결론은 국민의당은 3지대에 합류할 것입니다.

이대로라면 호남에서 소멸할 것이고, 자기들 밥줄을 잡으려면 어떻게든 대권을 잡아야 하거든요.

정치적 신념따위는 개나 줘버리라는 거죠~~

직접 듣고싶은 분은 출처에서 15분 부터 들으시면 됩니다.

출처 http://www.podbbang.com/ch/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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